단복이 뭐라고, 『보이 스카우트』
Old but New: 오래된 그러나 새로운 단복이 뭐라고, 『보이 스카우트』 에디터:유대란, 사진:신형덕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가 나오면 꼭 등장하는 2대 논쟁이 있다. 한 가지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 편을 가르기 위해 손등이나 손바닥을 내어 보여주는 ‘데덴찌’ 게임의 진짜 이름이 뭔지. 어느 동네에서는 ‘우에시다리’ ‘앞쳐 뒤쳐’ ‘되는대로 먹기’라고 했단다. 다른 논쟁은 보이/걸 스카우트 단복과 아람단 단복 중 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