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사이, 가능성을 엿보다.엽뢰뢰
Different Point of View 외국인의 한국 책 한·중 사이, 가능성을 엿보다. 엽뢰뢰 에디터: 박소정 사진: 김종우 중국의 역대 황제들이 하늘의 뜻을 받들었던 태산과 공자와 맹자를 낳은 곳으로 유명한 산둥성, 그곳에서 한국문학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은 이가 있다. 낙엽 엽, 꽃봉오리 뢰 자를 쓰는 큰 눈망울이 인상적인 엽뢰뢰다. 이화여대 국문학과에서 현대 소설 박사과정 중에 있는 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