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처럼 화사하고 노을처럼 그윽한
Chaeg’s choice 책이 선택한 책 September, 2021 햇살처럼 화사하고 노을처럼 그윽한 글.전지윤 박학다식을 추구했지만 잡학다식이 되어가는 중. 도서관의 장서를 다 읽고 싶다는 투지에 불탔던 어린이. 아직도 다 읽으려면 갈 길이 멀다. 『거기에 정원이 있었네』 송태갑 지음 미세움 “꽃이 참 예쁘지? 이 나무는 벚꽃나무라고 해.” 남동생은 자신의 다섯 살 큰딸과 세 살배기 둘째 딸, 그리고 조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