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옴니버스 소설,그 특유의 냄새
Chaeg’s choice 책이 선택한 책 May, 2019 일본 옴니버스 소설,그 특유의 냄새 Editor. 김지영 주말이면 한가로이 만화방으로 향한다. 사람들이 제각기 짝지어 다니는 거리를 샌들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안경까지 장착하고 걷고 있노라면 자유롭기 짝이 없다.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 모르는 여자가 말을 건다』 유즈키 아사코 지음 이봄 ‘출퇴근길에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고민되면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