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ce_December_2020
그대에게 건네는 평화
Chaeg’s choice 책이 선택한 책 December, 2020 그대에게 건네는 평화 글.김지훈 책방마니아. 독립출판 컬렉션을 수집하고 정리하여 소개한다. 『춤추고 노래하고 요가하는』 김이현 지음 이후진프레스 이후진프레스는 독립서점 이후북스에서 만든 출판사다. 이곳에서 열두 번째로 출간한 책『춤추고 노래하고 요가하는』을 소개해 볼까 한다. 저자에 대해 거의 아는 바가 없고, 요가에 대해서는 더더욱 모른다. 다행히도 이 책에는 요가와 관련된 아주 상세한[…]
텔레비전에는 나오지 않는 이름
Chaeg’s choice 책이 선택한 책 December, 2020 텔레비전에는 나오지 않는 이름 글.윤성근 서울시 은평구에서 이상한나라의헌책방을 꾸리고 있다. 『서점의 말들』『내가 사랑한 첫 문장』 등과 책과 서점에 관한 책을 몇 권 썼다. 『아우스터리츠』 W. G. 제발트 지음 안미현 옮김 을유문화사 나는 군대를 전역하면서 텔레비전을 보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몇 년 후, 직장에 다니면서 따로 집을 얻어 시작한[…]
이것도 옳고 것도 옳다면
Chaeg’s choice 책이 선택한 책 December, 2020 이것도 옳고 것도 옳다면 글.김복희 시인. 밤 사이 새로 심긴 길가의 꽃들이 너무 신기하다. 언젠가 꼭 조경하는 걸 몰래 구경하고 싶다. 시집 『내가 사랑하는 나의 새 인간』 『희망은 사랑을 한다』가 있다. 『“그치만 엄마, 배꼽티는 진짜 예쁘잖아요!”』 샐리 해스랭어 지음 김해연 옮김 전기가오리 분명 ‘서양 철학의 논문들’이라는 총서에 포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