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9년 9월 4일2019년 9월 4일 SPAN> 글쓴이 관리자 BookShop & the City 세상의 모든 책방 버려진 창고, 보물섬이 되다 서울책보고 Seoul Book Bogo 에디터: 최남연, 세바스티안 슈티제 Sebastian Schutyser 잠실나루역 근처, 비어 있던 대형 창고에 국내 최초로 공공 헌책방이 들어섰다. 지난 3월 27일 개관식을 갖고 정식으로 문을 연 ‘서울책보고’는 청계천 헌책방 거리를 지켜온 동아서점, 동신서림 등 모두 25곳 헌책방에서 보내온 책 12만 권을 보유하며, 이외에도 평소 도서관에서 접하기 힘든 독립출판물과 명사의 기증 도서를 전시한다. 회색 문을 열면 펼쳐지는 보물 같은 헌책들의 향연 속으로, 당장 이번 주말 떠나보는 건 어떨지. Please subscribe for more.